Replay 2019
드디어 MUSIC에서도 연말 결산을 만들어 주셨다. 순위에 든 곡들은 좋아하긴 하지만 순위 자체는 이상해보인다. Last.fm에서 집계된 기록이랑 달라보이고. 그럼에도 어쨌든 만들어주셨다.
MUSIC은 카탈로그 보유량, OS에 잘 녹아들어 있다는 점만 빼면(사실 이 두개가 크긴 하다) 사용하기 어렵다. 추천음악의 알고리즘도 1차원적이라 기대하지도 않는다. 음악을 듣는 내가 음악취향이 확고해야 하고 스스로 음악을 골라 들어야 된다.
Spotify는 음...
아무래도 Rdio 를 사용하던 시절이 그립다.
Rdio의 2014년 연말 결산 리스트는 Rdio가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이다.